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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로스( SOROS CHENG ) STORY BIZ & LIFE
경영 삶의이야기

소로스도시개발 / 스트레스가 조직을 강하게 만든다

by SOROS CHENG 2019. 7. 4.

소로스도시개발 / 스트레스가 조직을 강하게 만든다


스트레스가 적은 상황일수록 시스템은 취약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강한 조직을 위해서는 언제나 무너지지 않을 정도의

스트레스를 일정하게 가해야 한다.

의도적인 실패를 설정해두는 것도 좋다. 그 실패가 학습을 독려하고

조직의 창조성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야마구치 슈,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에서


외부의 혼란이나 압력에 오히려 성과가 상승하는 성질을

반 취약성이라 합니다. 절식이나 운동이라는 부하를 걸어 놓으면

오히려 건강해지는 것도 반취약적 특성에 해당됩니다.

앞이 안보이는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예방차원에서라도 미리 조직을 흔들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