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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로스( SOROS CHENG ) STORY BIZ & LIFE
경영 삶의이야기

소로스도시개발 / 내가 손해 보는 결정이 결국엔 도움이 된다

by SOROS CHENG 2019. 4. 5.

소로스도시개발 / 내가 손해 보는 결정이 결국엔 도움이 된다


내가 손해 보는 결정을 해야 한다. 당연히 상대는 이익을 보고

그런 소문이 나면서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와 함께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손해를 본 당사자에게 도움이 된다.

반면 약삭빠르고 절대 손해 보지 않으려는 사람은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될 거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패자가 된다.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 한근태, ‘역설의 역설’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때 사람들은 기꺼이 손해 보려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기꺼이 손해 보려는 사람은 당장은 손해를 볼지 모르지만,

여러 사람이 찾다보면 어느 새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게 됩니다.

작은 손해가 쌓이면 큰 이익이 됩니다.

큰 그릇은 손해를 크게 볼 줄 아는 사람,

손해 보는 결정을 즐겨 내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