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스 투자개발 / 소나무 보다 참나무를 더 좋아하는 이유
지금은 소나무 보다 참나무를 더 좋아한다.
침엽수는 땅을 죽인다. 독성이 있다.
독야청청(獨也靑靑)이라는 말이 나온 배경이다.
참나무는 땅을 풍요롭게 한다.
열매와 잎이 떨어져서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든다.
- 사진작가 배병우
소나무 전문 사진작가 배병우 선생의 이야기입니다.
독야청청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남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입니다.
더불어 사는 참 지혜는
내가 가진 것을 먼저 나눠주는 데에 있습니다.
* 평범한 진리이지만 많은사람들이 나이를들면서
자기방어적, 즉 남을 의삼하고 나먼저 살자고합니다.
당장은 좋을지 모르지만 사람이 없어지고 겉으로만
인사하고 지내는 특성이 나타납니다.
옛말에 적은 항상내부에있다. 라는 말은 가까울수록
이해관계가 복잡해지면서 당연한 결과이지만
나누는 셈을한다면 더욱 돈돋한 사이가 될수도있습니다.
'경영 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로스 투자개발 / 자비와 친절의 수혜자는 바로 자신이다 (0) | 2017.04.17 |
---|---|
소로스 투자개발 / 기억의 반대말은 망각이 아닌, 상상이다 (0) | 2017.04.14 |
소로스 투자개발 / 信賴(신뢰)라는 한자는 ‘믿고 부탁한다’는 뜻이다 (0) | 2017.04.11 |
소로스 투자개발 / 포기하지 않고 버티면 더 나은 사람이 된다 (0) | 2017.04.10 |
소로스투자개발 / 휴식과 멈춤이 창조를 불러온다 (0) | 2017.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