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의 역사를 볼 때 가장 앞서가는 선두주자가 된 것은
생존 경쟁이 치열한 기존의 세계를 떠나서
새로운 삶의 세계를 개척한 종(種:species)이었다.
이런 진화의 역사가 곧 삶의 역사이고
역사는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과당 경쟁을 뒤로하고 경쟁이 없는 황무지를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개척하는 생존전략은
오늘날에도 가장 현명한 삶의 방식이다.
- 윤석철 교수, ‘경영학의 진리체계’에서
윤석철 교수는 ‘황무지 개척이 어려우면 차라리 3D,
즉 더럽고(dirty), 어렵고(difficult), 위험한(dangerous) 길이
차선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3D는 누구나 싫어하기 때문에
경쟁자가 없다는 논리입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택하라는
도전정신을 강조한 충언으로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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