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키즈칸 후계자 오고타이가
'아버지가 이룩한 대제국을 개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느냐?'고 묻자,
몽골 제국 초기 명 재상이었던 야율초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가지 이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한 가지 해로운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고
한 가지 일을 만들어 내는 것은 한 가지 일을 줄이는 것만 못하다"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는 것을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확장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무조건적인 감축과 완전한 지킴도 결코 미래의 안전을 보장해 주지는 못합니다.
이 모든 것은 현장에 있는 경영자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경영은 예술이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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