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소로스( SOROS CHENG ) STORY BIZ & LIFE
경영 삶의이야기

나는 매일 매일 떨고 있다.

by SOROS CHENG 2008. 11. 27.

나는 언제나 창업 초기의 정신 상태를 유지한다.
기업을 경영하는 것은 등산과 같아서
도달한 위치가 높을수록 위험은 더욱 커진다.
여기서 실수를 저지르면, 영원히 회복할 수 없다.
나의 마음은 날마다 전전긍긍하며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이미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그에게는 내리막 길이 시작된다.

- 하이얼 그룹 회장 장루이민

 

장 회장은 기업은 경사면에 있는 공처럼
언제든지 뒤로 굴러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기업이 크게 성장한 후,
단 한 번이라도 신중하지 않으면 모든 일이 무너지게 된다.
사람이 초발심을 잃고 명예와 이익을 쫓을 때
그가 내리는 정책은 변질되고 편협해 진다.
그래서 나는 매일 노력하고 매우 신중하게 모든 일을 처리한다’고 말합니다.
장수하는 기업의 최고 경영자는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경영 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전과 동기부여   (0) 2008.12.01
인간은 고통 없이 아름다워질 수 없다.   (0) 2008.11.28
인생의 성공을 가져오는 10/90룰   (0) 2008.11.25
인격자가 부자가 된다.   (0) 2008.11.24
천재의 노력   (0) 20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