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우엔 전략가로서 시장에 대한 어떤 결론을 내려놓고
잠을 쉬 못 이루었을 때가 오히려 결과가 맞아떨어졌고,
반대로 편안함을 느꼈을 때는 대부분 예측이 빗나갔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투자했을 때
당시엔 자신의 판단에 불안해했지만 궁극적으로 결과가 좋았고,
보이는 것만 보고 투자했을 때에는 마음은 편했지만
결과적으로 독이었던 때가 많았다.
- 김한진, ‘3040 주식투자 실물 경제학’에서
리더가 갖는 불안함의 크기와 조직의 성장과는
일정한 상관관계가 있을 것입니다.
조직을 책임지는 리더는 불안함을 떠나서는 살수 없습니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것은 즐기는 게 좋습니다.
리더는 불안함을 가까운 친구처럼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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